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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도와줄게요.

DEAD


키는 197에 몸무게는 꽤 무거운 편으로, 보이다시피 착실히 키워온 근육 덕분에 비슷한 키의 사람에 비해 덩치가 더욱 커보이는 느낌.
앞머리가 길어 눈이 살짝 가려져보인다. 피부는 그을렸으며, 머리는 탈색. 이미지 상에서 보이는 왼쪽 귀에만 피어싱을 세개 뚫었다. 손에 잔상처가 많은 편.

정의감에 불타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위험에 빠졌거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그냥 보고 지나치지 못한다. (길을 가다가 무거운 수레를 끄는 할머니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같은 사소한 느낌) 잔 정이 많아서 그런지 눈물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남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는 것을 부끄러워 하기 때문에, 강한척을 해보이기도 한다. … …

킥복싱 체육관을 운영하는 아버지 덕에 어렸을적부터 지금까지 계속 운동을 해왔다. 물론 자기자신도 운동에 재미를 느끼고 여러가지 운동을 배워온 덕분에 폭풍성장과 함께 떡대(!)를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육체적 메리트를 통해 타인이 어떠한 어려움에 봉착해있을때, 그것을 도우는 행동을 즐겁게 여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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